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문] 문희상 국회의장 제71주년 국회개원기념식 기념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당 제외한 여야 4당 지도부 참석
“내일이라도 국회 열릴 것처럼 준비하라”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개원 71주년을 나흘 앞둔 27일 “국회가 장기간 정쟁과 혼란에 휘말려 원활히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며 조속한 국화 정상화를 촉구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71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 참석해 “국회 가족 여러분은 지금까지 해온 대로 당장 내일이라도 국회가 열릴 것처럼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제20대 국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한국사회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이뤄낼 천재일우의 기회다. 눈앞의 이익이 아닌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멀리 보는 정치를 기대한다”며 “제20대 국회의 사명을 깨닫고 천재일우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4.10

다음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기념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문희상입니다. 

눈부신 신록이 어느새 녹음으로 변해갑니다. 봄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제71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쁜 일과 중임에도 기념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주신 국회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주영, 주승용 두 분의 국회 부의장님을 비롯해 함께 해주신 이해찬, 황교안, 손학규, 정동영, 이정미 각 정당 대표님들과 이인영, 나경원, 오신환, 유성엽, 윤소하 원내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기념식 준비에 애써주신 국회사무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948년 대한민국 국회는 역사적인 개원을 했습니다. 올해로 71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70년 역사에 새로운 1년을 더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제일 먼저 국회 가족 여러분과 대한민국 국회의 생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싶습니다. 지난 1년 유인태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합심했던 국회사무처를 비롯한 국회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수상자 한 분 한 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300명의 국회의원이 모인 대의기관입니다. 사회적 요구의 다양성은 확대되고 현안의 복잡함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입법기능을 제고하는 국회기관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진다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우리들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국회 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중심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아르고스(Argos)’는 입법과정 전반에 데이터 융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회의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예산정책처는 예산과 결산 분석, 비용추계, 재정과 경제전망 등 의회재정권 실질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재정경제통계시스템’을 오픈하여, 의정지원 수준을 높이고 국민의 알권리 신장에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독립재정전문기관 회의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했으며, 무디스와의 연례협의에도 참여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국정 전 분야를 다루는 국내 유일의 종합정책분석 기관입니다. 설립 12년 만에 조사회답이 6만 건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2500여 건의 입법정책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난 10여 년 간 우리 국회가 정책 중심의 선진 국회로 변모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수준의 씽크탱크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출범 1주년을 맞이한 국회미래연구원은 짧은 기간임에도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국회가 미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지난 1년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소용돌이치는 정치권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각자의 위치를 잘 지켜내고 묵묵히 일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의정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국회 가족 여러분을 저는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회 가족 여러분! 

제20대 국회 후반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입니다. 저는 취임 일성으로 ‘협치와 통합의 국회’, ‘일 잘하는 실력국회’,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세 가지 모두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회’를 목표로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국회개혁을 추진해왔습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특수 활동비를 폐지했습니다. 70년 국회 운영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개혁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취임과 동시에 국회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회 사무처의 인사, 예산, 조직을 전반적으로 살피며 혁신 작업에 매진했습니다. 입법이 필요치 않은 개혁 작업은 즉각적으로 실행했으며, 입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개혁안을 마련해 국회 운영위 운영개선소위에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법안 소위 정례화와 의무화, 국회 전자청원제도 도입, 외유성 국외출장 논란 원천차단, 의회외교 강화를 위한 의회외교포럼 출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눈에 띄지는 않으나, 모르는 사이에 국회 곳곳에서 개혁 작업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는 의정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한공식 입법차장, 김수홍 사무차장과 수석 전문위원,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국회사무처의 연구와 노력의 성과였다고 높게 평가하는 바입니다. 국회 가족 여러분 모두가 개혁에 따르는 고통을 분담하며 제일 앞장서 노력해 준 데 대해 다시 한 번 뜨겁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회가족 여러분! 

오늘 기념식을 마치고 4강 국가 의회외교를 위해 러시아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국회가 장기간 정쟁과 혼란에 휘말려 원활히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주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회 가족 여러분은 지금까지 해온 그대로, 당장 내일이라도 국회가 열릴 것처럼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0대 국회의 임기 4년 중에 이제 1년이 남았습니다. 실제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은 7개월 정도일 것입니다. 촛불민심의 제도화는 제대로 시작도 못한 채 여전히 지상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제20대 국회, 이 기간이 한반도의 평화와 한국사회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이뤄낼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누누이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기회는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가만히 있을 뿐”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눈앞의 이익이 아닌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멀리 보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제20대 국회의 사명을 깨닫고 천재일우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 역시 하루하루 ‘일모도원(日暮途遠)’의 절박함이 커지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국회의장으로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책무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국회 가족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 힘을 모아 함께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