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북부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2차 간담회' 개최
[경기북부=뉴스핌] 양상현 기자 =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북부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질 높은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 경기북부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 경기북부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2차 간담회' 모습 [사진=대진대] |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은 두번째 간담회로 의정부고용센터를 비롯하여 포천시 일자리 경제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4개 기관 및 대진대학교, 경동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동양대학교, 서정대학교, 신한대학교, 차의과대학교 8개 대학의 취·창업지원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경기북부 기관 및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청년들의 진로·취업·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 이민수 본부장은 “취·창업 담당자가 계속 만나고 논의하는 것이 청년층의 구직난 해결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유관기관 및 경기북부대학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여대생 연합 진로·취업캠프 무한대, 제2회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채용박람회, 찾아가는 진로·취업특강, 찾아가는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역 청년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