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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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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레이와 마케팅' 열풍...'레이와' 문구 넣은 식품-문구 등자에 맥주는 생산량 증대/지지
「令和商戦」熱く=ビール、お祝い需要で増産

- 아키히토 일왕, 오늘 퇴위식...헤이세이 시대 폐막/지지
天皇陛下、宮中三殿で最後の報告へ=平成きょうで幕、夕方退位礼

- 덴노 퇴위...고카쿠 덴노 이래 202년만/마이니치
天皇陛下30日に退位 光格天皇以来202年ぶり

- 헤이세이 마지막 날, 계속 바뀌어온 생활과 경제/아사히
(平成最後の日)変わり続けた暮らし・経済

- 헤이세이는 "인구감소·저출산고령화·인터넷보급"/NHK
平成は「人口減少・少子高齢化・ネット普及」

- 연호안, 총리 지시로 추가돼... '레이와'는 3월 이후 제출·6개안 왕세자에게 사전설명/아사히
元号案、首相指示で追加 「令和」3月下旬に提出 6原案、皇太子さまに事前説明

- 새 연호에 짙은 정치색...아베 "다른 것도 검토하라"...만요슈 정책겹처 호감/아사히
(時時刻刻)新元号、濃い政治色 首相「他も検討しよう」 万葉集、政策重ね好感

- 왕실의 바람직한 모습을 모색...바뀌는 정치와의 거리감·기대되는 역할/아사히(해외왕실)
(世界発2019)あるべき姿、王室の模索 変わる政治との距離感・期待される役割…

- 국민 통합 위했던 '헤이세이류'...덴노와 왕비가 걸어온 걸음/아사히
国民の統合へ、織り成し続けた平成流 天皇、皇后両陛下の歩み

- 내가 만난 덴노의 모습...2인삼각으로 맞이한 퇴위/아사히
私がふれた陛下の姿 二人三脚、迎えた退位

- 하스이케 카오루, 덴노퇴위에 "납치피해자에 다가와준 모습에 용기 얻었다"/NHK
蓮池薫さん「拉致被害者に触れていただき勇気もらった」

- 증세 재연기하면 '신뢰잃는다'...IMF부전무이사, 정부에 주문/아사히
増税再延期なら「信用失う」 IMF副専務理事、政府に注文

- LINE이 웹투고 소설사업...출판사의 틀 넘어 '황금알' 발굴 노린다/아사히
LINEがウェブ投稿小説事業 出版社の枠組み超え「金の卵」発掘狙う

- 인도네시아 대형은행, 미쓰비시ufj가 매수...4200억엔 추가 출자/아사히
インドネシア大手銀、三菱UFJ銀が買収 4200億円追加出資

- 중국 외무성 "아키히토 일왕, 중일 관계 발전에 공헌"/지지
日中関係発展に貢献=天皇退位で中国外務省

- 오사카 G20, 미국 리스크 여전...아베 구미 순방 '절반의 성공'/지지
大阪G20へ米国リスク=地ならし、欧州では成果-安倍首相

- 히사히토 왕자 책상에 '칼'...경시청, 56세 남성 체포/닛케이
悠仁さまの席に刃物、56歳男を逮捕 警視庁

- 日, 중국인 관광객 비자 5월부터 온라인 접수/요미우리
中国人観光客ビザ、5月からオンライン受け付け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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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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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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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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