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TV도 세로로.. 모바일 니즈 담은 삼성전자 '더 세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29일 세로형 TV '더 세로' 공개
세로 콘텐츠 즐기는 93% 밀레니얼 니즈 반영
42인치 대화면으로 뮤비·직캠 등 경험가능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 삼성전자가 신개념 TV '더 세로(The Sero)'를 29일 발표했다. TV는 가로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로 방향으로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라이프 스타일 TV' 라인업으로 1000여점의 작품을 담은 더 프레임, TV와 가구의 경계를 허물고자 출시된 더 세리프를 이미 소비자들 앞에 선보였다. 이어 29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새로운 모델의 이름은 '더 세로'다.

29일 삼성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서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 3종이 공개됐다. [사진 = 송기욱 수습기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하루 중 약 18시간동안 컨텐츠를 소비하며 이 중 30%가 모바일로 콘텐츠를 감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영상시청과 SNS 음악감상 등을 세로스크린으로 이용하는 사용자가 93%에 이른다"고 말했다. 더 세로는 이런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 경험을 창출하는 스크린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출발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평소에는 가로모드로 TV속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스마트폰 미디어를 감상할 때는 화면을 돌려 유튜브, SNS등 세로형이 최적화된 컨텐츠를 42인치의 대형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로 시청하는 '세로 뮤비'나 '공연 직캠' 등 세로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가장 큰 화면에서 QLED 디스플레이로 감상할 수 있다. 시연자가 유튜브 동영상 재생 중 스마트폰 화면을 가로로 돌리자 TV화면 역시 가로모드로 전환됐다.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스크린이 작아 영상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없다. 또 친구, 가족과 영상을 함께 보려면 별도의 장치를 마련해야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런 모바일의 한계를 극복한 모델이 더 세로"라며 제품을 소개했다.

NFC기반의 스크린 미러링으로 TV에 스마트폰을 탭하거나 멀리서도 스마트폰의 '스마트뷰' 기능으로 언제든 연결과 해지를 할 수 있다.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를 탑재해 리모컨에 명령하면 원격으로 다양한 기능을 실행한다.

29일 삼성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서 신제품 '더 세로'가 공개됐다. [사진 = 송기욱 수습기자]

음악을 감상할 때 '사운드 월' 기능으로 고출력 스피커가 제공하는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시각화된 이펙트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TV를 이용하지 않을 때 시계나 이미지 등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자리에 참석한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 계속해서 밀레니얼의 니즈와 취향, 감성까지 만족하는 취향존중 스크린시대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 세로의 출고가 기준 가격은 189만원이며 오는 5월 말 한국에 우선 출시된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비중이 95%로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더 프레임과 더 세리프의 2019년형 신제품 역시 공개했다.
더 프레임은 '아트모드' 기능을 통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작품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세계 미술관 및 박물관과의 파트너십으로 1000여 점의 작품을 포함했다. 43·49·55·65형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159만원, 189만원, 219만원, 339만원이다.

더 세리프는 세리프체 'I'자를 연상시키는 독자적 디자인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TV제품이다. 기존 32·40형에서 43·49·55형으로 다양해졌다. 출고가는 각각 159만원, 189만원, 219만원이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