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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온 소비훈풍…롯데백화점, 봄세일 매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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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백화점이 최근 봄 정기세일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며 모처럼 웃었다.

1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봄 세일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을 견인한 상품군은 해외명품과 리빙이다.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해외명품 상품군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8.2% 증가했다.

봄 정기세일이 열리는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구매 수요와 프리미엄 가전 구매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전 상품군 역시 전년 동기대비 17.7% 신장했다. 더불어, 새로운 봄 시즌을 맞아 의류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도 늘면서 패션 상품군의 매출도 증가했다.

여성패션과 남성스포츠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 신장했으며, 쇼핑 및 봄나들이로 백화점 식당가를 찾은 고객 역시 전년 동기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롯데백화점이 봄 세일 테마 이벤트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 ‘빅(BIG) 브랜드 공동 마케팅 행사’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갤럭시 S10을 정상가 대비 6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나흘간에는 평상시보다 50% 많은 약 22만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기간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 가입자 수도 4만명 가량 늘어났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이 끝난 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희망 가득, 일상을 달리다’라는 테마로 전 점에서 애슬레져 패션 관련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워라벨 문화 확산 및 건강·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애슬레저 룩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관련 행사를 준비해 소비불씨를 이어간다는 심산이다.

대표적인 행사로 애슬레져 패션과 관련된 요가복, 홈 트레이닝, 런닝화를 메인 상품으로 선정해, 안다르의 티셔츠와 레깅스 세트를 4만6000원에, 나이키 런닝화 런올데이, 다운시프트, 퀘스트를 4만9000원에, ‘아식스 젤 인피니2 와이드’ 런닝화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요가/피트니스 편집샵 ‘피트니스 스퀘어’에 입점한 ‘제인코트’, ‘메디테디’, ‘잇존’ 등 10개 브랜드의 레깅스 및 요가 용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미국 애슬레져 브랜드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2019년 봄/여름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3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봄 정기 세일을 위해 준비한 많은 이벤트와 행사들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오는 4월 중순부터 진행하는 애슬레져 행사를 비롯해 향후에도 최근 트렌드를 고려한 행사를 지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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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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