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방공 경보로 오해 말고 1분간 추모 동참 당부"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
12일 도에 따르면 이는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에 따른 것으로 안산시 전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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