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통 22명에 장애인·보훈 대상도 별도 채용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이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총 30명으로 일반공통 22명, 장애인 4명, 보훈 4명 등 총 30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선 사회적 배려대상인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를 별도 채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취업의욕을 제고시키고 청년인턴 경험이 향후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탁결제원은 채용 청년인턴에 대해 최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면접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추후 예탁결제원 신입직원 공개채용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의 2019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