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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먹거리 떠오른 '케어푸드'... 선두 경쟁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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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푸드 시장 고성장세... 2020년 2조원대 추산
업계 투자 확대로 선점 나서...현대그린푸드 761억 투자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식품 대기업들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케어푸드’(Care Food)를 꼽고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1조원대로 추산되는 케어푸드 시장은 고성장을 거듭하는 추세로 오는 2020년 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어푸드는 기존 실버푸드나 환자식 등 특정 소비층을 넘어 일반인도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고기능성 식품을 말한다.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 등 업체들은 케어푸드 시장 선점을 위해 잇달아 투자를 확대하고 브랜드 론칭 및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푸드센터 조감도.[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기존 계획보다 투자 규모를 약 30% 늘린 총 761억원을 투자해 이달 중 ‘스마트 푸드센터’를 착공에 나선다. 스마트 푸드센터는 현대그린푸드가 처음 설립하는 식품 제조 전문시설로 올 10월 경 완공 예정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 푸드센터를 통해 기존 주력사업인 단체급식사업 뿐아니라 B2C 케어푸드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최초로 가정간편식(HMR) 형태의 연화식(軟化食) 브랜드 ‘그리팅 소프트’를 론칭, 신제품 1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연화식은 일반 조리과정을 거친 동일 제품에 비해 평균 경도가 10~25% 정도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그리팅 소프트 더 부드러운 갈비찜’의 경우 식감 경도가 두부와 유사한 4.7 수준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연화식 제품군을 육류와 생선류를 중심으로 최대 1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현대그린푸드는 국내외 식자재 시장뿐 아니라, B2C 시장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연간 1조원 규모의 식자재 구매 역량을 활용해 신선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소스로 만든 케어푸드 HMR 제품을 출시해, 향후 5년 내 매출 규모를 3조원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팅 소프트 패키지. [사진=현대그린푸드]

CJ제일제당과 신세계푸드는 올 상반기 중 케어푸드 브랜드를 론칭, 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다.다. CJ제일제당은 올 상반기 중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를 본격 론칭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CJ제일제당은 ‘부드러운 불고기덮밥’, ‘구수한 강된장비빔밥’ 등 덮밥/비빔밥 소스류에 대한 개발을 마치고 환자 일반식 중심의 B2B 시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B2C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케어푸드의 핵심 기술도 확보했다. 원물 제어 기술을 적용해 원재료의 식감과 신선함을 그대로 살리고 환자식 형태가 아닌 기존 HMR 제품과 외견상 차이가 없도록 했다. 또한 저염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도 25% 이상 줄였다

신세계푸드도 케어푸드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일본 영양치료 업체 ‘뉴트리(NUTRI)’와 손을 잡고 기술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 자체 연구개발팀인 미래연구팀을 통해 연하식, 무스식, 소프트식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신세계푸드는 기술협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해 온 케어푸드 제품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올 상반기 중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를 출시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케어푸드 시장이 이미 수십 조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환자, 고령자, 영유아, 다이어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중심으로 식사대용식, 메디푸드, 드링크 등 관련 시장이 26조원 규모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3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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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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