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성 집회 '탈퇴는 탈퇴(Leave Means Leave)'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에스터 맥베이 전 고용연금부 장관,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와 국제적인 호텔리어 로코 포르테 경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발언했다. 앞서 영국은 유럽연합(EU)에 지급해야 할 분담금 문제와 난민 유입 등의 이유로 지난 2016년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했다. 탈퇴 시한은 오는 3월 29일이다.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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