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됐다. 배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정혜영 장광 권해효 연출을 맡은 김희원PD가 참석했다.
드라마 '왕이 된남자'는 천만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드라마로,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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