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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BH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겸 감독 양익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익준은 지난 2009년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장편 데뷔작 ‘똥파리’로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력과 강렬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영화 ‘춘몽’, ‘시인의 사랑’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아, 황야’로 일본 영화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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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겸 배우 양익준 [사진=BH엔터테인먼트] |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와 감독,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양익준의 향후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익준의 새 둥지가 된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김용지, 박정우, 변우석, 션리차드, 안소희, 이지아, 이희준, 한가인, 우효광, 카라타에리카 등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