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5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는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이 열렸다. 진로지도, 취업지원, 해외취업, 창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16개 대학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에서 "270만명의 청년들이 대학에서 사회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청년 취업 문제는 대학을 때 놓고 생각할 수 없는 문제"라 밝히며 대학에서 이뤄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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