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동양미래대학교 학사행정정보시스템 환경 전환 및 학사업무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최신 웹 표준 기반의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전환함과 동시에 학생 중심 UX 고도화와 학사 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핵심 목표로 추진됐다. 토마토시스템은 기획부터 개발, 구축, 안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했으며, 자체 UI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와 자동 전환 툴을 적용해 완성도와 안정성을 모두 갖춘 통합 학사행정정보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소스코드를 최신 웹 표준에 맞춰 전환하고 모바일 기반 학사 서비스 환경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수강신청과 성적 조회 등 핵심 학사 서비스의 UX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함으로써 학생들은 PC를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학생 대상 주요 신청 업무의 온라인화 범위를 확대해 대면 방문 및 서면 제출로 인한 불편을 대폭 줄였다.

아울러 교직원의 업무 환경 역시 크게 개선됐다. 기존 일부 오프라인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업무를 전산화해 수업 운영 전반부터 졸업사정까지 반복 업무를 줄이고 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회사는 학생 신청 업무의 전산화로 방문 민원이 감소해 행정 인력의 업무 집중도와 운영 효율성 역시 함께 높아졌다는 평가라고 설명했다.
동양미래대학교 김교일 총장은 "이번 학사행정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우리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기반 구축 사업"이라며 "학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스마트 캠퍼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학사 시스템은 대학 운영의 근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사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이사는 "동양미래대학교와 2008년 학사행정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17년간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정보화 파트너로 함께해 왔다"며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전북대와 원광대를 비롯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선도하는 주요 대학 등 국내 100여 개의 탄탄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대학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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