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4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에서 열린 제22회 할리우드 영화상 시상식에선 신인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미국 내 흑인 문제를 다루며 프린츠상 후보에 오른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헤이트 유 기브'로 올해의 발견 여자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텐버그는 상을 받은 후 가수 자넬 모네와 함께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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