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벤투 감독 “석현준은 다른 유형의 공격수”… 우루과이 감독은 손흥민 칭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 우루과이에 2대1승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훌륭한 상대를 만나 승리했다."

파울루 벤투(49)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피파 랭킹 55위)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FIFA랭킹 5위)와의 평가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982년 2월20일 2대2 무승부 이후 7전8기만에 처음으로 우루과이를 꺾었다. 무려 36년만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우루과이전 36년만의 승리를 선물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벤투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우루과이는 경험 많고 잘 조직됐으며,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다. 훌륭한 상대를 만나 승리를 기록해 더 값지다. 2대1로 앞서자 급한 모습이 나오면서 다소 어려웠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였다“고 밝혔다.

교체투입된 석현준(27·랭스)에 대해서는 다른 유형의 공격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상대가 전방 압박을 가했을 때 석현준 같은 스타일의 공격수가 투입되면서 좀 더 직선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석현준의 연계 플레이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기용했다. 거칠게 상대 수비를 몰아세울 수 있는 부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석현준은 이에대해 “(황)의조와 투톱을 보고 싶다. 서로 스타일이 다른 만큼 뭔가 새로운 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그동안 수비논란을 빚었던 장현수에 대해서는 감쌌다. 그는 "과거에 대해선 언급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다만 지난 소집까지 세 경기만 놓고 보면 높은 수준의 축구를 보였다.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선수이며, 만족한다. 특별히 관심을 두고 보호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벤투는 부임후 2승1무를 기록, 무패를 질주했다. 지난 9월7일 코스타리카(피파랭킹 32위)와의 평가전서 2대0으로 데뷔전 승리한 뒤 9월11일 칠레(랭킹 12위)를 상대로 0대0으로 비겼다. 

벤투 감독과 오스카 타바레즈는 사제지간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스카 타바레즈(71) 우루과이 감독은 손흥민의 기량에 대해 칭찬했다.
타바레즈 감독은 “월드컵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성장하고 강해졌다. 우루과이는 12시간 시차와 이동거리로 체력적으로 회복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손흥민은 톱클래스 경기를 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은 좀 더 강해지고 성장했다”고 말했다,

타바레즈와 벤투는 감독은 사제지간이다. 지난 1997~199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기가 오비에도에서 각각 스승과 선수로 활약했다.

우루과이 타바레즈 감독은 “벤투 감독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명장이 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제자를 바라보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공수에서 맹활약, 창의적인 축구를 보인 손흥민(26·토트넘)은 겸손해했다.

이날 페널티킥 실축에 대해 그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개인적인 부분에선 반성할 부분이 많다. 특히 페널티킥에서 실수했다.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 이제는 페널티킥을 차지 않으려 한다. 오늘 승리를 했지만, 난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한 선수”라고 말했다.

태극전사들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피파랭킹 69위)와 맞붙는다. 

손흥민은 이제 대표팀에서 페널티킥을 차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