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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서 고위급회담 대표단 협의…각각 5명 참석

기사입력 : 2018년10월05일 19:05

최종수정 : 2018년10월05일 19:05

[서울=뉴스핌] 공동취재단 노민호 기자 = 남북은 10.4선언 공동기념행사 개최를 계기로 5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서 고위급회담 대표단 협의를 가졌다.

우리 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임상섭 산림청 산림정책국 국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과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최명일 조평통 참사, 한상출 적십자 대표, 박호영 국토환경성 부상 등 5명이 나왔다.

남북 협의에서는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평양=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5일 오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10.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18.10.05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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