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소니코리아, 가벼운 초망원 단렌즈 'SEL400F28GM' 출시

기사입력 : 2018년09월05일 10:33

최종수정 : 2018년09월05일 10: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게 2897g...동급 대비 가장 가벼워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G Master(G 마스터) 렌즈 신제품인 초망원 단렌즈 SEL400F28GM(FE 400mm F2.8 GM OSS)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EL400F28GM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볍다는 점이다. 무게가 2897g으로 동급 제품 대비 가장 적다. 대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마그네슘 합금소재를 사용했으며 전용 후드에는 단단하고 가벼운 탄소 섬유 소재를 적용됐다. 

또한 자동초점(AF) 속도를 높이기 위해 2개의 고속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를 사용, 동체 추적 성능을 최대 5배 높였다. 전방 무게 중심을 후방으로 배치하면서 회전에 의한 관성 모멘트는 최대 50% 가량 감소시켰다.

FL(Fluorite, 형석)렌즈 3매를 적용해 색수차를 최소화하고 빛 번짐 현상도 억제했다. 원형 조리개날(11매) 적용으로 배경흐림도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399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SEL400F28GM는 스포츠, 야생동물, 레이싱 등에 적합한 렌즈"라며 "a9 등 소니의 풀프레임 E마운트 카메라 라인업 제품과 결합하면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니코리아는 초망원 렌즈 SEL400F28GM를 출시했다. [사진=소니코리아]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