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임채빈(27·금산군청)이 부상을 딛고 30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대회 직전 부상을 입어 열흘간 입원하기도 했다. 임채빈은 "가장 힘들었던 3등이다. 그만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임채빈은 31일 남자 경륜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shinyoori@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8월31일 09:25
최종수정 : 2018년08월31일 09:25
[서울=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임채빈(27·금산군청)이 부상을 딛고 30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대회 직전 부상을 입어 열흘간 입원하기도 했다. 임채빈은 "가장 힘들었던 3등이다. 그만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임채빈은 31일 남자 경륜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