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비투비 이창섭 측이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이창섭과 정재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창섭(왼쪽), 정재은(오른쪽) [사진=뉴스핌DB,EMK뮤지컬컴퍼니] |
앞서 지난 1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창섭과 정재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창섭은 그룹 비투비로 2010년 데뷔했으며, 정재은은 2013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두 사람은 뮤지컬 ‘도크 파이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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