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폼페이오-김영철 회담 종료…현재까진 '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일 오전 9시 '북미간 2차 후속회담'
北, 美대표단 국빈급 대우…비핵화 진전 기대
전문가 "기대감 갖게 하지만…결과 나와봐야"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6일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담을 마쳤다.

현재까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으며 ‘북미간 1차 후속회담’이 종료되는 모양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첫날 회담을 방금 마무리했다”며 “우리 팀의 일이 자랑스럽다”고 썼다.

같은 날 풀취재단인 미국 ABC방송 타라 팔머리 기자도 트위터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2시간45분만에 회의를 끝냈다”며 “다음 회의는 7일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 미국 측에선 폼페이오 장관을 비롯해 성 김 주필리핀 대사, 앤드류 김 CIA 코리아임무센터장, 알렉스 윙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이 자리했다. 북측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 최강일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부장이 김 부위원장과 함께 했다.

[평양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일 평양에 도착해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북미 1차 후속 협상은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폼페이오 장관 트위터를 통해 전해지는 분위기와 방북단에 대한 ‘국빈급’ 접대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북측은 폼페이오 장관이 이날 오후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김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사 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을 함께 보내 영접했다. 또한 최고위급 국빈이 묵는 백화원 초대소를 미 방북단에 제공했다.

백화원 초대소는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곳이며, 빌 클린턴 정부 당시 국무장관이었던 매들린 올브라이트도 거쳐 갔다.

한편 일각에선 이른 기대감보다는 ‘비핵화 시간표’와 ‘핵 시설 명단 제출’ 등 결과를 기다려 봐야한다는 지적이다.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좋은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어 기대감을 갖게 한다”면서도 “미국 측이 원하는 핵 시설 목록 제출 등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진전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예단하긴 이르다”고 평했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