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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가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러블리즈가 오는 28~29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두 번째 팬미팅 ‘2018 러블리즈 팬미팅 러블리데이2(2018 Lovelyz Fan meeting-L O V E L Y D A Y 2)’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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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5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 이후 약 2년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블리즈는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미팅 티켓팅은 오는 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다음날 9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러블리즈는 지난 1일 싱글 ‘여름 한 조각’을 발매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