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두산, 빌딩 담보로 4000억 차입…올해 5000억대 갚아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무구조 안정적…일부 계열사 실적부진 리스크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두산그룹 지주회사인 (주)두산이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빌딩을 담보로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지난 3월 (주)두산이 두타몰과 합병하면서, 기존 두타몰의 2000억원 규모의 담보대출을 리파이낸싱하는 차원이다. 두산의 별도기준 올해 만기 차입금은 5690억원 수준으로, 최근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을 감안할때 유동성면에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분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두산은 조만간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부지 및 빌딩을 담보로 금융시장에서 4000억원 정도를 조달할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기존 두타몰이 두타빌딩을 담보로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갖고 있었는데, (주)두산과 합병하면서 차입구조를 좀더 유리하게 바꾸자는 차원에서 진행중인 것"이라며 "새로 하는 것은 아니고 (주)두산으로 주체가 바뀌면서 종전보다 이자면에서 좀더 절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주)두산은 지난 3월 경영효율성 및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100% 자회사였던 두타몰을 흡수합병키로 한 바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 2016년 현 박정원 회장 취임 이후 비주력 계열사 매각 및 합병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전경 [사진=두산]

지난해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의 원자력발전사업 중단 이슈가 있었지만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등에서 선전하면서 그룹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엔 면세점 사업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순항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주)두산은 지난 3월말 기준 부채비율 80.2%, 차입금의존도 23.4% 등 안정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 별도기준 (주)주산의 1년 이내 만기 도래하는 차입금은 5690억 원 수준이다. 이중 회사채 상환액은 2150억원(공모 1200 억원, 사모 1200 억원)이다. 장단기차입금은 주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및 제 1금융권 자금으로 구성돼 있다.

다만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 등 일부 계열사의 부진한 영업실적과 운전자본부담 등이 향후 개선해야할 재무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김동혁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자체적으로는 안정된 사업 및 재무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부 계열사의 실적 부진 및 과중한 상환부담은 두산의 자금부담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며 "자체 사업실적과 계열자금 지원, 계열사의 사업 및 재무위험 변동이 향후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