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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웨덴과 첫 경기‥ 유통업계 "야식족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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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스웨덴과 첫 경기날이 도래한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웠다. 특히 이번 월드컵 경기가 밤 시간대에 몰려있어 야식족 잡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은 전 매장에서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도록 경기 PV권(공공장소전시권) 사용료를 지불했다. PV권 관련 계약 체결에 따라 스크린이나 대형TV를 갖추고 있는 교촌치킨 매장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발생된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하며, 이를 통해 개별 가맹점에서 월드컵 중계를 활용한 영업 또한 자유로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을 고객과 함께 즐기려는 가맹점들이 많아 각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위해 본사차원에서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bhc는 오는 20일까지 응원의 메세시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디퓨저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bhc치킨 'BSR' 블로그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태극전사의 파이팅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햄버거 브랜드인 버거킹은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늦은 시간대에 버거킹 메뉴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선보인 24시간 딜리버리는 강남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미지=버거킹]

곱창 프랜차이즈인 곱창고는 직영점과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배달·포장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월드컵 기간 야식으로 곱창을 주문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포장하는 고객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메뉴도 나오고 있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혼자서도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먹을 수 있는 싱글 사이즈의 치킨 강정을 내놓았다. 싱글 사이즈가 제공되는 메뉴는 찜햇닭 강정치파오케이준 강정 등 총 3가지다.

싱글 기준으로 찜햇닭 강정과 치파오는 4000원, 케이준 강정은 35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1인 가구인 고객들이 혼자라도 맛있는 한 끼를 할 수 있도록 싱글 사이즈의 치킨 메뉴를 제공하게 됐다"며 "싱글 사이즈로 부담 없이 즐기며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응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에선 여러가지 토핑을 씬 도우에 말아 오븐에 구워낸 랩 형태의 피자 샌드위치 '피자 랩' 2종을 맛볼 수 있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랩형 피자다. 더블치즈 와규와 풀드 치킨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종 모두 4800원이다.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7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동편광장에 위치한 팬파크빌리지 내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첫 경기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응원 이벤트도 펼친다.

전광판에 국가대표팀 선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띄운 응원 차량이 코엑스 동편 광장에서 응원 행진을 펼친다.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는 코카콜라를 나눠주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DOLE(돌), 풀무원식품, 프링글스, 오비맥주, 굽네치킨 [사진=각사]

대상 청정원은 맛집 실내포차의 안주 스타일을 제품화 한 신제품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차돌양지 숙주볶음과 데리야키 훈제삼겹 등으로 가격은 2종 모두 6980원이다.

밤새 응원을 하는 올빼미족을 위한 소포장·음료 간식도 눈에 띈다. DOLE(돌) 후룻컵은 과일의 과육을 과즙 주스에 담아 즐길 수 있는 2 in 1 과일 디저트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돼 과일을 즐길 수 있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별도로 처리할 필요가 없어 야외 응원시 제격이라는 것. 후룻컵은 파인애플컵, 망고컵, 복숭아컵과 함께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등 3가지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자몽메들리컵까지 총 4종이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데일리C 망고 400D+를 내놓았다. 망고 과즙에 우유 16잔(200㎖ 기준) 분량의 비타민D 400IU(10㎍), 레몬 3개 분량의 비타민C 100㎎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족발을 도시락에 담은 야식 불족발도시락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도시락 제품은 야식 메뉴인 족발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한 입 크기의 족발과 쌈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

GS25는 혼자 바로 먹을 수 있는 소용량 수박 상품을 선보였다. 수박을 집에서 썰어 먹는 형태로 포장지에 담아 먹을 수 있는 '맛있을수박에'와 사각으로 썰어 즐기는 컵수박 '반할수박에' 등이다. 가격은 각 1900원.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조별 예선 세 경기는 각각 밤 9, 11, 12시에 진행돼 늦은 밤과 새벽에도 잠을 설칠 축구 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식음료업계에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지=BGF리테일]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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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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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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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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