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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항공, 美 보잉사와 장기 직납 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8년05월24일 09:56

최종수정 : 2018년05월24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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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항공기 종합부품기업 하이즈항공이 미국 보잉사와 1순위 공급 계약을 맺었다.

하이즈항공은 미국 보잉사와 오는 2023년말까지 항공구조물 Spare 부품 일체에 대해 장기 직납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즈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보잉사에 민항기 구조물에 대해 Spare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Spare부품은 항공구조물의 A/S부품으로, 매출시기와 수량이 확정되지 않고 계약 기간 중 긴급정비 등 급박한 상황에서 발생되는 수요에 따라 부품이 발주된다. 긴급상황 특성상 부품 공급가격이 높아 수익성이 높다.

하상헌 하이즈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과거의 보잉사에 수시 직납체계에서 장기간의 우수한 공급실적과 품질,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보잉사와의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Spare부품의 장기적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확보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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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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