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하철과 학교, 공원을 걸어서 1~5분 안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며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7억원이 넘은 상황에서 분양가가 4억~5억원대로 가격 경쟁력도 갖춰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견본주택 모습<사진=쌍용건설> |
면목6구역 재건축 단지로 최고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다. 이중 12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교통 환경이 좋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걸어서 1분(약 80m)고, 강남구청역은 15분 거리다. 학교시설인 중곡초와 용마중, 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이 가깝다.
자연 환경도 뛰어니다. 단지 앞의 용마산 외에도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금 10%(계약시 1000만 원, 1개월 후 잔액)와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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