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우수연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자회사( Samsung Saudi Arabia Co., Ltd)에 2134억425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30만주이며, 지분 취득 후 소유 지분율은 99.98%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사우디 자회사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직접 지분 취득 및 해외 종속법인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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