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그래픽경제

속보

더보기

중국 블록체인 투자 용광로, 1분기에만 투자액 1100%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3년 이후 연평균 100% 투자 성장세 유지
가상화폐, 채굴, 기술, 응용 투자 전방위 확산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3일 오후 5시3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중국의 블록체인 투자가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가상화폐, 채굴, 블록체인 기술ㆍ응용 등 전방위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최초의 블록체인 기업 IPO 추진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글로벌 투자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1분기 블록체인 투자액, 1104.3% 증가

최근 중국 유력 데이터 플랫폼 핀투즈쿠(品途智庫)이 발표한 ‘2018년 중국 블록체인 투자 현황’ 에 따르면 2013년 이후 2017년까지 중국 블록체인 투자는 연평균 100% 이상의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2014년과 2016년에는 투자 건수 및 투자액이 모두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며 블록체인 투자 열풍을 반영했다.

올해 들어 중국 블록체인 투자 열풍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018년 1분기 현지 블록체인 투자 건수는 전년도 1분기 대비 723.1%가 증가한 107건을 기록했다. 투자액도 전년도 1분기 대비 무려 1104.3%가 증가한 33억1200만 위안(약 5600억 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 투자 규모를 넘어섰다.

지난해 중국 블록체인 투자 건수는 전년 대비 90.6% 증가한 101건을 기록했으며, 투자액도 전년 대비 164.5% 증가한 28억6500만 위안(약 4883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투자 분야도 다양하다. 가상화폐, 채굴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ㆍ응용, 거래 플랫폼, 디지털 자산ㆍ지갑, 산업 분석 등 전방위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핫한 분야는 블록체인 기술이다. 2013년 이래 해당 분야 투자 건수는 83개로 투자액은 24억2600만 위안(약 4135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 전체 블록체인 투자 비중은 30%에 달한다.

특히 금융 분야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 응용 투자가 활발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금융 분야 블록체인 기술 응용 관련 투자 건수 및 투자액은 33건, 18억4500만 위안(약 3145억 원)이다. 그 외에도 기업서비스, SNS, 인공지능(AI), 전자상거래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블록체인 응용이 활발하다.

◆ 베이징 블록체인 투자 거점 부상, IPO 추진 기대감도 고조

지역별로 보면 베이징(北京) 투자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다. 현지 유력 데이터 플랫폼 핀투즈쿠에 따르면 2013년 이후 2018년 1분기까지 베이징 내 블록체인 투자액은 31억6100만 위안(약 5388억 원)으로,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등 기타 상위권 지역을 대폭 웃돌았다.

베이징에 거점을 둔 블록체인 관련 창업회사는 40여 개로 전체 40% 이상을 차지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중국 3대 비트코인 거래소 훠비(火蔽), OKCoin 등이 있다.

지역별 투자 집중 분야가 다르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실제 베이징은 가상화폐 거래소나 디지털 지갑, 채굴 장비 생산업체 등에 투자가 집중되는 반면 상하이는 디지털 신분 확인, 스마트 계약 등 금융 서비스 내 블록체인 응용에 투자가 집중됐다. 항저우(杭州)는 블록체인 기초 기술 연구 개발 등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선전(深圳)은 채굴 장비 생산 및 판매 등에 대한 투자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다.

한편 중국 블록체인 산업에 막대한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관련 기업 IPO 러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최근에는 중국 2대 비트코인 채굴 장비 생산업체 가나안(嘉楠耘智, Canaan)의 IPO 추진 소식이 투자 업계를 강타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가나안은 홍콩, 뉴욕 등 해외 IPO를 준비하고 있다. 예상대로 상장할 경우 가나안은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분야 IPO 기업이 된다.

현지 전문가들은 가나안의 IPO 추진을 시작으로 중국 블록체인 기업의 IPO 러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PO 추진 후보 기업으로는 가나안을 비롯해 가오양쉰제(高陽迅捷), 아이바오커지(愛保科技), 아보츠커지(阿博茨科技), 수이디후주(水滴互助), 즈전금융(短陣金融), 쥐전위안(矩陣元), HOTchain, Trip.io, 부비(布比), 바비터(巴比特) 등이 거론된다. 이들 기업은 중국 블록체인 건당 자금조달액 상위 11개 기업이다.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