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한투운용, 블록체인 기업 투자하는 '글로벌4차밸류체인펀드' 출시

기사입력 : 2018년04월03일 10:56

최종수정 : 2018년04월03일 10:56

[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종목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4차밸류체인펀드'를 3일 출시했다. 해당 펀드는 이날부터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블록체인 기술이란, 동일한 데이터를 수많은 공간(블록)에 보관하고 이를 하나의 연결고리(체인)로 엮어 안정하게 보관하는 신개념 IT기술을 말한다.

'한국투자글로벌4차밸류체인펀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투자 지역과 산업군은 미국과 IT업종이 투자대상이 될 전망이다.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보다 IT대표 기업들에 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가상통화, 가상통화 거래소, 채굴기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고 블록체인 기술과의 연관성이 낮거나 검증되지 않은 기업도 투자대상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이 상품은 글로벌 ETF·ETN 및 국내외 리서치 자료와 연구기관 자료를 통해 약 150여개 기업의 투자 대상군(유니버스)을 구성한다. 종목을 ▲ 블록체인 플랫폼 및 서비스 제공기업 ▲ 블록체인 기술 활용 기업 ▲ 블록체인 기술 연관기업 등으로 분류한 후, 기업의 정량적 평가지표와 상품 개발 정도, 특허 등 정성적 평가요소를 고려해 최종 투자대상을 결정한다. 또한 달러·유로·엔화 자산의 70% 이상을 환헤지하여 환 위험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은 보안성과 효율성, 그리고 비용측면에서 다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로 현재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금융권 외에도 교육, 보안,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등 연관 산업들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와 관련된 대표기업에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글로벌4차밸류체인펀드는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선취판매수수료 1%와 연간 총보수 1.468%가 발생하고, 별도의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의 가입 및 상담은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고 이후 판매사가 확대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