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박민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민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5일 뉴스핌에 “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부 손상으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다.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다행히 상태가 호전 중이라 다음 주 중에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민우는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드라마 ‘스캔들’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9월 훈련소에 입소,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