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오롱 4세경영...이웅열 회장 장남, 계열사 CEO맡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규호 상무, 리베토 초대 대표...셰어하우스 사업 총괄

[뉴스핌=유수진 기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 상무가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를 맡았다. 본격적으로 4세 경영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이규호 ㈜코오롱 상무. <사진=코오롱>

19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지난달 말 셰어하우스 브랜드인 '커먼타운'을 분할해 계열사 '리베토'를 설립, 이 상무를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리베토는 초기 자본금 15억원으로 설립된 회사로, 코오롱글로벌이 전체 지분의 60%를 보유하고 있다.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업이 주요 사업이며, 여성전용 셰어하우스 '커먼타운' 관련 사업을 맡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여러 명이 한 집에 거주하면서 월세, 관리비 등을 함께 부담하는 주거형태를 의미한다. 욕실이나 거실 등을 함께 사용하지만 각자의 개인 공간도 따로 갖추고 있다. 코오롱은 현재 압구정동과 한남동‧이태원, 여의도, 서래마을 등에 10여 곳의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상무는 예전부터 셰어하우스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에 이 상무가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것을 두고 재계에서는 코오롱이 4세 경영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동안 코오롱은 '장자계승 원칙'을 따라왔기 때문에 이 상무의 경영권 승계가 사실상 확실시돼 왔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사업 분할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잠재력 확보를 위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재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원만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이웅열 회장의 1남2녀 중 장남인 이 상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4세다.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육군 6포병여단에서 현역 복무를 마쳤으며, 일병 때 레바논 UN평화유지군에 자원해 동명부대 소속으로 파병을 다녀오기도 했다.

지난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북 구미공장에 차장으로 입사, 약 1년간 근무하다 코오롱글로벌로 이동했다. 이어 2014년 4월 코오롱글로벌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뒤 다시 코오롱인더스트리로 복귀했다. 

2015년 말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12월 ㈜코오롱 상무가 됐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