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했던 뉴프라이드 주가가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 5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대비 28%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주가는 6% 오름세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뉴프라이드는 대마초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년 11월 29일부터 급등세를 탔다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 등의 여파로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선 바 있다. 지난 달 28일에는 29% 급락했다.
이날 주가 급등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내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합법화됐다는 외신보도 내용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다시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