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한투증권, 인도네시아 단팍증권 인수…"2020년 亞 최고 IB 발판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상호 사장, 자카르타 현지에서 12일 오전 인수계약 체결
단팍증권 신주 발행 후 지분(75%) 400억원에 인수
내년 상반기 현지 영업 개시 목표…한투증권 해외법인 7개로 늘어나

[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수년째 인수를 검토했던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를 최종 결정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단팍(Danpac) 증권사 인수를 결정하고 이날 오전 자카르타 현지에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이 단팍증권의 지분 75%(약 400억원)를 신주발행 후 인수하는 구조의 계약이다.

인수 대상인 단팍증권은 1989년 설립된 비상장사로 자본금 62억원 규모의 소형사다. 인도네시아 금융가의 중심인 SCBD지역 Equity Tower에 위치해있으며, 인도네시아 114개 증권사 중 중위권 규모의 증권사로 주식과 채권 브로커리지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올해 상반기 기준 인도네시아 국채중개 순위 상위 10위 이내에 들었으며, 2016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4.9% 수준으로 최근 4년간 연속 30억원 내외의 영업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한투증권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형 MTS·HTS 도입으로 고객 친화적 온라인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채권중개와 개인 주식 브로커리지 영업 인프라도 확충해 온·오프라인 시장 모두 선두권 진입을 하겠다는 목표다. 내년 초 금융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해외법인으로 전환한 후 내년 상반기중 현지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2010년 베트남 현지 50위권이었던 중소형사를 인수해 5년만에 TOP 10 회사로 진입시킨 성공사례가 있다"며 "베트남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략을 활용해 인도네시아에서도 조기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진입이라는 중장기 과제의 한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지난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 증권사 인수를 오랫동안 검토해왔다. 현재 한투증권의 해외법인은 뉴욕, 런던, 홍콩, 싱가포르, 북경, 베트남 등 6개 법인이며 이번 인수로 한투증권의 해외법인은 7개로 늘어난다.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