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훠궈도 이제 컵라면 처럼 먹는다, 중국 '컵 포장 훠궈' 인기몰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간편한 건강식으로 '즉석 샤브샤브' 히트

[뉴스핌=이동현기자] 중국에서 간편식 포장 훠궈(火锅,샤브샤브)가 핫한 인기 즉석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름에 튀긴 라면 대신 야채가 가득 남긴 ‘영양 만점’의 훠궈가 중국 신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건강식을 선호하는 중국의 소비 경향,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편의성으로 신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용기 내부에 발열재가 들어가 있어서 찬물만 부어도 조리가 되는 탁월한 강점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중국의 훠궈 간판 외식업체 하이디라오(海底撈)도 ‘즉석 훠궈’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현재 즉석훠궈시장에 진출한 업체만 40여개에 달합니다. 또 중화권 라면 대표업체 캉스푸(康師傅), 퉁이(統一)도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훠궈제품<사진=바이두(百度)>

이처럼 식품 업체들이 ‘즉석훠궈’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높은 마진율 때문입니다.

즉석훠궈 제품 1개당 생산원가가 11~16위안인데 반해 판매가는 원가의 2배인 30~39위안에 이를 정도로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앞으로 즉석 훠궈 시장규모가 수 백억위안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즉석 훠궈의 대한 인기는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중국의 SNS 위챗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몰 웨이상(微商)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즉석훠궈의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초 다룽이(大龍燚),샤오룽칸(小龍坎)과 같은 즉석훠궈 히트 브랜드가 나오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룽칸의 경우 올해 광군제 기간에만 1655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 시중에 나온 40여개 훠궈 브랜드 중 30개 제품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판매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 중 다룽이(大龍燚) 브랜드의 훠궈 제품은 80%가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즉석 훠궈의 폭발적인 인기의 배경으로 중국 ‘싱글 경제’의 성장을 꼽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2억명의 독신인구 중 5800만명이 혼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막대한 규모의 중국 싱글 소비자들이 건강한 ‘혼밥’을 즐기게 되면서 즉석 훠궈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