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사상초유 사법부수장 빅2 공백 오나…여야, 김명수 후보자 인준 놓고 줄다리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승태 현 대법원장 임기만료 24일
인준안 처리 안되면 대법원장 공석
앞서 김이수 헌재소장 동의안 부결
文대통령, 김명수 인준안 국회 요청

[뉴스핌=황유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를 국회에 당부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의 임기는 24일 끝난다. 앞서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부결됐다.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안 부결로 헌재소장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도 난항을 겪고 있다.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출국을 앞두고 입장문을 발표한 배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상 초유의 사법부 수장 '동시 공백'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양 대법원장 퇴임 이전에 김 후보자의 인준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헌법재판소장에 이어 대법원장자리까지 공석이 된다.

문제는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는 점이다. 김 후보자가 사법부 수장으로 적절한지 여야의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지난 13일에 끝났지만, 여야는 나흘이 지나도록 임명동의안 심사경과 보고서조차 채택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명수 후보자의 임명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 부결 사태에 이어 김 후보자마저 낙마하면 여권에 정치적 타격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향후 정국운영에 있어서 주도권을 상실해 계속 야당에 끌려 다닐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을 상대로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이 지연되면 사법부 수장의 동시 공백 사태로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인준안 처리 협조를 설득하고 있다.

18일 4당 원내대표 주례회동 자리에서 야당을 상대로 임명동의안 처리를 다시 한 번 호소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사법부 수장으로는 부적절하다며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불가 입장을 유지 중이다.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김 후보자는 특정한 이념적인 성향이 있는 법원 내 사조직을 이끈 사람으로, 대법원장이 된다면 사법부가 혼란스러워질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바른정당 역시 "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 코드에 아주 맞는 인사다. 정부의 의도대로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사법부를 흔들 수 있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여당은 국민의당의 선택에 기댈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땡깡' 발언에 대한 추미애 대표의 공식 사과가 없으면 김명수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관련 어떠한 합의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회복할지가 관건이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