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5/5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지수 0.78%↓, 장중 3100P 붕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103.04P(-24.33 -0.78%)
선전성분지수 10024.44P(-123.00 -1.21%)
창업판지수 1818.19P(-19.91 -1.08%)

[뉴스핌=강소영 기자] 5일 중국 주요 증시는 상품선물 시장 폭락 등의 영향으로 모두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3103.04포인트로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6%가 하락했다. 최근 1년래 처음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장중한때 3100포인트 아래로 밀리기도 했으나, 슝안신구 테마주 등이 지수를 지탱하며 위기를 넘겼다.선전성분지수과 창업판지수도 각각 1.21%와 1.08%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가전, 은행 등 소수 업종을 제외한 전 섹터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80% 주식의 주가가 내려갔다.

중국 증시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한 요인은 4일 중국 상품가격의 폭락으로 풀이된다. 철광석, 고무, 열간압연강, 메틸알코올의 4대 상품이 하한가를 치는 등 전날 중국 상품 시장 전반이 하락했다. 

중국 금융당국의 은행권 리스크 관리 강화의 여파로 상품시장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온 것이 4일 주요 상품 가격 급락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의 시장 질서 확립 조치와 감독 강화의 영향이 상품시장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증시는 최근 하향 추세 속에서 주요 섹터가 돌아가며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중국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섹터별로 주가 흐름이 자주 바뀌는 것은 시중 자금의 부족과 자금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시중 자금이 여러 섹터 종목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것. 단기적으로 거래량 등 자금측면에 눈에 띄는 재료도 없는 상황이어서 하향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하향 추세 속에서도 업종 대표주의 우세는 갈수록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신증권은 유동성 긴축 속에서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뚜렷해지고, 주식시장에서도 업종 대표 블루칩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 미국의 감세, 정부의 디레버리징 정책 강화가 단기적으로 시장을 제약할 수 있지만 악조건 속에서 우량 블루칩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면서 기관투자자 자금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그래프=텐센트재경>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