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라이선스 바탕으로 선수 고유 동작 등 사실감 높여
라이브 배틀·이적 시장·선수육성 기능 등 특징
[ 뉴스핌=성상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을 내놨다.
게임빌은 신작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Live)'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그 1500만건을 돌파한 기존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 측은 3차원(3D) 실사로 구현된 사실감과 게임성을 강점으로 꼽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모든 선수들의 실제 모습과 고유 동작을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일대일 대결(PvP) 모드인 '라이브 배틀', 다른 유저들과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 있는 '이적 시장', 선수의 능력치를 키울 수 있는 '선수 육성 시스템'등도 특징이다.
'MLB 퍼펙트 이닝 Live' 스크린 샷 <사진=게임빌>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