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이스' 진범 추정 김뢰하, 장혁에 "똥개 주제에 호랑이 흉내를 내고 XX이야!"
[뉴스핌=최원진 기자] '보이스' 3년 전 은형동 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남상태(김뢰하)가 장혁에 한 방 맞은 뒤 도주한다.
12일 방송하는 OCN '보이스' 8회에서 남상태는 무진혁에 칼을 맞고 "똥개 주제에 자꾸 호랑이 흉내를 내고 난리야"라며 도주한다.
강권주(이하나)는 심춘옥(이용녀)에 "어쩔 수 없었던 거 잘 압니다"라며 손을 잡아주고 춘옥은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기 식혜 좋아하세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어 춘옥은 집주인 박복순 옷 앞에 상을 차린 뒤 "늦게라도 한 술 뜨고 가라고요"라며 통곡을 한다.
무진혁은 한 사건현장에 도착하고 시체를 발견한다. 이번 사건도 3년 전 은형동 사건 진범과 연결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보이스'는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