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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더블루K는 '권력형 비리'...崔, 인간의 탈 썼다고 다 사람 아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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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安 10차 공판서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이사 증인신문
"崔, 사실상 더블루K 지배자...나와 고영태는 화장실 가는 것만 결정"
"권력형 비리에 이용당할 것 우려해 빨리 빠져나가야겠다 생각"

[뉴스핌=이성웅 기자]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는 더블루K의 사실상 지배자로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지목했다. 조 전 대표는 최씨를 겨냥해 "인간의 탈을 썼다고 모두 사람이 아니다"라며 "사람이 사람다우려면 잘못을 시인하고 벌을 받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선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최순실·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10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선 조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조 전 대표는 더블루K의 초대 대표이사로 장순호 플레이그라운드 재무이사의 추천으로 최씨에 의해 발탁된 인물이다. 지난 2016년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두달여간 더블루K에서 근무했다.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씨의 10차 공판에 증인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 전 대표는 더블루K 입사 경위를 묻는 검찰 측의 질의에 "같은 교회를 다니던 장순호가 스포츠 마케팅 회사 참여를 권유해 이력서를 줬고, 이후 장순호와 최씨를 함께 만났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조 전 대표는 입사를 여러번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조 전 대표는 "내가 스포츠 문외한이고, 입사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개인통장의 도장과 비밀번호까지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조 전 대표는 업무진행 과정도 비정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대표이사는 나지만) 사소한 물품구입도 모두 최씨의 최종 결정 아래 처리했다"며 "최씨가 더블루K 설립 초기부터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일감을 따내려고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전날 있었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진술과도 일맥하는 부분이다.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과 박헌영이 수시로 더블루K 사무실에 찾아와 최씨로부터 업무지시를 받고 보고하는 과정도 그간 증인 신문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된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현직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김종률), 경제수석(안종범), 현직차관(김종) 등과 접촉하면서 최씨의 파워가 어디까지 미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됐다"라며 "권력형 비리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고심하고 빨리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경위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판에서 최씨 측 변호인단의 최씨가 아닌 고영태가 더블루K의 사실상 지배자라는 취지의 변론을 이어갔다.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순실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최씨 측 최광휴 변호사는 조 전 대표에게 "고영태가 증인과 같이 있을 때 사실상 고영태가 주도적으로 더블루K를 운영한 것이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 전 대표는 "그렇게 볼 수 없다"라며 "고영태나 내가 의사결정한 것이 있다면 화장실 가는 거나 밥 먹는 정도였고, 물건 사는 것도 다 (최씨에게)보고했기 때문에, 둘 중 누가 의사결정 많이 했는지는 의미 없다"라고 반박했다.

또 '고영태가 K스포츠재단의 직원인 박헌영에게 일을 시키지 않았냐'라는 질문에도 "고영태는 최씨가 (박헌영에게) 시킨 일을 확인해서 지시를 보완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안 전 수석 측은 안 전 수석이 포스코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스포츠단 창단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변론을 펼쳤다.

안 전 수석 측 홍용건 변호사는 "이기우 GKL 사장이 검찰 조사에서 '안 전 수석이 전화가 온 것만으로도 사실상 강압으로 느껴 더블루K와의 협상에 응하게 된 것'이라고 진술했는데, 만약 실제로 강압을 느꼈다면 어떻게 첫 미팅 자리에서 제안을 거부하겠냐"라고 물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조 전 대표는 "제가 느낀 것은 어쨌든 GKL에게 업무진행하는 것을 부당한 것이라고 느꼈다"라며 "일을 진행하면서도 제 양심 상에도 기분 나쁜 생각으로 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신문에서 조 전 대표는 "내가 제안서를 만들면 최씨가 제안서 3부 가져갔다"며 "이후 안 전 수석에게 연락을 받았다"라고 거듭 진술했다.

안 전 수석이 앞서 '박근혜 대통령을 통해 더블루K와 조 전 대표를 알게 됐다'라고 한 진술을 되짚어보면, 최씨를 통해 제안서가 박 대통령으로 들어가고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이 다시 안 전 수석에게 지시를 내렸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조 전 대표는 "최씨가 직접 '최초에 문화와 체육을 하나로 재단을 만드려다가 덩치가 너무 커서 문화는 미르재단, 체육은 K스포츠재단을 만들었고, 정부가 하기 힘든일을 민간재단에서, 민간재단에서 하기 힘든 영리사업을 위해 자회사 성격의 회사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라며 "나중에 플레이그라운드가 더블루K와 유사한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4시부턴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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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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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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