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최성준 방통위원장, 지상파 UHD 2월 방송 직접 설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상파, 약속 보다 반년 늦은 9월 시작 강력 요구
최 위원장 방송 3사 사장 만나 약송 이행 촉구

[뉴스핌=심지혜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세계 최초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을 위해 직접 방송 3사 사장들을 만나 설득에 나선다. 방통위는 국민과의 약속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지상파는 기술적 미흡을 이유로 9월 시작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최 위원장이 직접 나서면서 양측이 어떤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10월 SBS에서 UHD 방송 준비상황을 보고 받는 최성준 위원장. <사진=방통위>

7일 방통위에 따르면 최 위원장과 상임위원들 및 관련 사무처는 지난 6일 회의를 갖고 지상파 UHD 본방송 시기를 최종 논의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논의 결과 지상파 UHD 본방송이 처음인 만큼 다소 불안정할 수 있지만 2월 또는 늦어도 3월에 시작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최성준 위원장이 직접 방송사 사장들을 만나 방통위 입장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11월 지상파 3사에 UHD 방송을 허가하면서 부여하면서 올해 2월 수도권부터 UHD 본방송 서비스를 조건으로 부여했다.

그러나 허가 받은 지 불과 2달도 채 안된 지난해 말, 지상파 3사는 UHD 방송의 안정적 수신을 위한 테스트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시작 시기를 9월로 미뤄달라는 의견을 방통위에 제출했다.

지상파의 이같은 요구에 방통위는 이를 수용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고 쉽게 결정을 못 내리자 "주무 부처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둘리고 있다"는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달 31일 지상파 3사 관계자들을 만나 UHD 방송 추진 현황과 입장을 재확인 하고 이들이 제기한 기술적 문제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 및 관련 산하 기관, TV 제조사에 검토를 요청했다.

그 결과 미래부는 “당초 기술 허가 심사를 냈을 때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이미 확인했으며 현재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이번 회의를 끝으로 다음주 중 최종 입장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방송은 SBS와 MBC부터 우선 개시하고 KBS는 준비를 마치는 대로 합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기는 최 위원장이 지상파방송 3사 사장들을 만나 약속된 날짜인 2월 내 시작하는 것으로 추진한다. 다만 어려울 경우 최소 3월을 넘기지 않는 것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여기에는 방통위원들의 임기 만려도 고려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26일 김재홍 부위원장과 김석진·이기주 위원을 시작으로 4월 7일 최 위원장, 6월 8일 고삼석 위원의 임기가 끝난다. 지상파 요청대로라면 그간 UHD 방송을 추진해온 현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한 명도 남지 않는다. 

회의는 당초 정해진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회의 날짜와 겹치면서 14일로 변경될 예정이다. 

방통위 한 상임위원은 “최소 3월에 시작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결론 지었다”며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해 황금 주파수라 불리는 700MHz를 UHD용으로 배분 받은 만큼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