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돈 몰리는 다우지수 ETF… 2만 돌파 전조인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간 자금 유입액, SPDR 다우ETF 자산 5% 넘어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4일 오후 2시2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최근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SPDR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티커:DIA)로 돈이 몰리면서 지수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데이터 제공업체 'XTF'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다우지수 ETF로 유입된 신규 자금은 8억1100만달러로 총 2000여개 ETF 상품 중에서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른 ETF에 비해 비교적 적은 DIA의 자산 규모를 감안하면 유입 금액은 더욱 놀라운 수준. 지난주 흡수 금액은 DIA 전체 자산의 5.1%에 달한다.

같은 기간 자산 규모 920억달러인 아이셰어즈 코어 S&P500 ETF로 유입된 금액은 4억1000만달러로 DIA의 절반에 불과했고, 뱅가드 S&P500지수 ETF로 들어온 금액은 3억5100만달러에 그쳤다.

DIA 지수 1년 추이 <출처=nasdaq.com>

◆ 자금 쏠림 배경은 "지수 상승 기대감"

이처럼 투자자들이 DIA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만선 돌파가 시간 문제라는 관측 때문이다. 작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다우지수 상승폭은 8.2%로 S&P500의 6.2%를 앞질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고 인플레이션도 빠르게 끌어 올릴 것이란 기대감 속에 금융 및 산업 관련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한 덕분이다. 다우 지수에서 가장 큰 시총 비중을 차지하는 골드만삭스의 경우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폭이 27%를 넘어 서고 있다.

RBC캐피탈 마켓츠 수석 주식전략가 조나단 골럽은 지난주 투자자들에게 당분간은 S&P500보다는 다우지수와 연관된 ETF에 주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략가들 사이에서는 DIA로의 투자 자금 유입이 최근 지수 움직임보다 지나치게 앞서간 경향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근 다우 랠리는 다소 제동이 걸린 모습으로, 지난 한 달 사이 S&P500지수가 0.9% 오르며 전진한 반면 같은 기간 다우지수는 0.1%가 후퇴했다. 2만선 돌파도 지난 6일 1만9999.63포인트까지 오르며 임박한 듯 했지만 23일 종가는 1만9758.16으로 내려와 앉은 상태다.

◆ 다우지수 전망? 시장전문가들도 엇갈려

DIA의 운명을 쥔 다우지수의 향후 흐름을 두고서는 아직까지도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스트리트 원 파이낸셜의 기술 분석가 데이브 초나키는 단기적으로 다우지수의 조정 국면이 지속될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상방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무난히 신고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전문지 배런스의 차트 분석 전문가인 마이클 칸은 최근 칼럼에서 기술적으로 다우지수가 이미 조정을 거쳤을 수 있으며, 현재 답보상태에 있다 하더라도 지수가 붕괴를 우려할 만한 과도한 투기 상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월가 애널리스트 존 C.오그는 트럼프의 감세와 미국 우선주의, 규제 완화 등의 정책들이 올해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지수 추가 상승 흐름에 문제는 없을 것이란 견해를 내놓았다.

반면 온라인 금융매체 더스트리트는 DIA 주간 차트 분석을 통해 과매수 가능성을 경고했다.

23일 197.78을 기록한 DIA는 주간 이동평균선인 195.95를 웃돌고 200주 이평선인 170.29를 대폭 상회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추세속도를 보여주는 주간 모멘텀 지표 역시 지난주에 93.34로 직전주의 92.62에서 오르며 과매수 기준점인 80.00에서 더 벗어났다는 것이다.

베스티드 이코노미스트 밀턴 에즈라티는 “트럼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올해 안으로는 별 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며 트럼프가 살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구심이 많은 상태”라며 증시 추가 랠리도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