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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대한상의 금융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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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규제들 찾아 개선 건의할 것"

[뉴스핌=황세준 기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올랐다. 그는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금융규제들을 찾아 정부에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9일 금융위원회를 열고 정 회장을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007년에 출범한 조직으로 금융산업과 수요자인 일반기업이 함께 지난 10년간 금융부문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창구역할을 해 왔다.

정몽윤 회장 <사진=대한상의>

정 위원장은 “인터넷은행이 출범하고 다양한 핀테크 혁명이 일어나면서 금융산업은 혁신하지 않고는 생존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여기에 불확실성의 증가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자산운용을 잘해 나가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금융위원회가 아날로그식 금융규제의 개선, 금융산업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금융규제의 발전적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산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조망해보자"고 제언했다.

대한상의는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 위원 구성도 개편했다. 핀테크, IT․벤처부문 CEO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심재희 엔텔스 사장 등 위원수를 기존 36명에서 62명까지 2배로 늘렸다.

부위원장에는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부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 4인을 추가로 위촉해 총 7명으로 확대했다.

대한상의측은 "위원회가 금융산업의 진로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정 위원장의 의지를 반영했다”며 “금융업 뿐만 아니라 일반기업 CFO도 다수 참여하는 만큼 금융관련 제도와 산업발전의 민간창구 역할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은 ‘2017년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과제’의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금융시장을 위협하는 10대 요인을 제시했다.

10대요인은 한미 금리 동반상승, 외국자본 유출 가속, 물가상승 부담, 부동산시장 침체, 보호무역주의 확산, 유럽지역 금융불안, 중국의 대규모 긴축, 가계부채 악순환, 기술혁신 정체, 양극화 확대 등이다.

안 원장은 미국 금리인상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져 수출에 도움이 줄 것이라는 일각의 기대에 대해 “엔화와 위안화 등 경쟁국 화폐도 함께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점에서 수출경쟁력 제고요인으로 작용하기 힘들 것”이라며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국의 긴축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 등 수출위축요인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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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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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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