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의 선거연령 18세 하향 당론 백지화를 거세게 비난한 소설가 이외수 <사진=이외수 트위터> |
[뉴스핌=정상호 기자] 소설가 겸 논객 이외수가 개혁보수신당의 선거연령 18세 하향 당론 백지화를 비판했다.
이외수는 6일 오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개혁보수신당이 선거연령 18세 하향 당론을 무효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외수는 "개혁보수신당, 선거연령 18세 하향 당론을 하루 만에 백지화했다"며 "출범 초기부터 국민의 신뢰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처사 아니냐"고 비난했다.
이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도 있다. 노골적으로 조변석개하는 속내가 무엇인가요"라고 따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