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임하나, 패션아시아어워즈 패션모델 톱5 선정…글로벌 모델 뜬다

기사입력 : 2017년01월03일 16:42

최종수정 : 2017년01월03일 16:42

임하나, 패션아시아어워즈 패션모델 톱5 선정 <사진=티밥미디어>

[뉴스핌=정상호 기자] 임하나가 패션모델 '아시아 톱5'에 올랐다.

임하나는 2016년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패션아시아어워즈 패션모델 부문에서 아시아 톱5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임하나는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본선무대에 오르기까지 6개월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시아 톱5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고난 패션 감각과 뛰어난 프로포션으로 톱모델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임하나는 현재 국내·외 브랜드와 럭셔리하우스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임하나는 최근들어 브랜드뮤직, OST, 창작뮤지컬 등 분야에서 신예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발표한 그룹 위켄드 다이어리의 '너에게 가는 길'에는 작사가로 참여했다.

한편, 패션아시아어워즈는 아시아 22개국에서 패션브랜드,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모델 등 총 16개 분야에 걸쳐 올해의 톱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 축제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장윤주, 기관상으로 한국패션협회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