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카카오헤어샵' 모바일 앱 출시..소비자 접점 늘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카카오톡 '더보기'에 이어 모바일 앱 버전 출시
헤어샵 검색ㆍ예약 서비스 3단계→1단계 간소화
카카오톡+앱 투트랙으로 고객 접근성 다양화

[뉴스핌=이수경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헤어샵' 별도앱을 출시, 고객 접점 늘리기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자사 헤어샵 검색∙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 전용 앱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가지 버전이다.

지난 7월 정식 출시한 카카오헤어샵은 조건에 맞는 미용실 검색, 사용자 리뷰 확인, 편리한 예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술 예약 후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로 선결제하면 헤어샵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헤어샵에 입점한 미용실은 오픈 당시 1500개보다 늘어난 1670여개가 등록돼 있다.

                                               <사진=카카오>

출시 초기에는 카카오톡 5.7이상 버전 '더보기'의 '헤어샵예약' 메뉴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사용자의 헤어샵 이용빈도가 높지 않은 만큼 카카오톡에 카카오헤어샵을 자연스럽게 노출, 이용자 인지도를 높이는데 우선 주력해왔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더보기는 신규 사용자의 서비스 유입을 도와주는 일종의 창구역할이라면, 모바일 앱은 더 쉽고 빠른 서비스 접근을 지원하려는 조치라는 것. 

실제 한 달에 최소 두 번 이상 미용실을 찾는 사용자들은 카카오헤어샵 앱 출시를 반기는 분위기다. 별도앱을 설치할 경우, 카카오헤어샵 실행 과정이 3단계에서 (카카오톡 앱 실행→더보기 탭 누르기→카카오헤어샵 아이콘 클릭) 1단계(카카오헤어샵 앱 실행)로 간소화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서비스 기획 단계에서 앱 출시를 준비해왔다. 출시 시점에 모바일 웹을 먼저 선보인 것"이라며 "이용자의 접근 경로를 다양화하고자 단독 앱 버전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카카오헤어샵 안드로이드 앱은 지난 11월 28일, iOS 앱은 12월 2일 출시됐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할인쿠폰 등 마케팅 활동도 전략적으로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카카오헤어샵 플러스친구를 맺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 마케팅만 진행해 왔다. 이제 모바일 앱의 푸시알림(Push)을 활용하면 카카오헤어샵 앱 이용자를 상대로 한 푸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전략은 초기 이용자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받은 카카오헤어샵의 모객 활동을 위한 새로운 자구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모바일웹은 사용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네이티브앱은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주는 데 유리하다"며 "둘 다 전략적으로 가치 있다. 모바일에서 양쪽 모두 필요한 전략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올해 초부터 중대형 가맹점 1만5000개를 타깃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후 2개월간 200개점을 대상으로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실시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헤어샵의 공식 서비스일을 당초 6월 말로 계획했으나 CBT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느라 출시일이 다소 미뤄진 바 있다.

한편 카카오헤어샵 예약시간 30분전까지 취소시 100%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 예약시간 이후에 방문하거나 미방문 시 90%만 환불하고 나머지 10%는 노쇼(예약부도) 수수료로 부과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