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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금융

기사입력 : 2016년12월09일 21:31

최종수정 : 2016년12월09일 21:31

[뉴스핌=김겨레 기자]

◇농협금융지주

<상무 승진>
▲홍재은 (前) 농협은행 자금부장

◇농협은행

<부행장 승진>
▲ 부행장 이강신 (前)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 부행장 이인기 (前)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 부행장 이창현 (前)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 부행장 박철홍 (前)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장
▲ 부행장 한정열 (前) 농협은행 IT전환추진부장 
▲ 부행장 김연학 (前)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 부원장
▲ 부행장 표정수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금부장 

<부행장보>
▲ 부행장보 김승호 (前)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 부행장보 소성모 (前)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
▲ 부행장보 김철준 (외부인사)
▲ 부행장보 서윤성 (외부인사)

<영업본부장 전보>
▲ 강원 정병훈 (前) 농협은행 여신관리부장
▲ 충북 이중훈 (前) 농협중앙회 인력개발부장
▲ 충남 원종찬 (前) 농협생명 마케팅전략본부장
▲ 전남 유해근 (前) 농협은행 장흥군지부장
▲ 경북 여종균 (前) 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부장
▲ 경남 김석균 (前) 농협중앙회 경남경영지원부장
▲ 제주 고석만 (前) 농협은행 제주시지부장
▲ 서울 권석환 (前) 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장
▲ 부산 박학주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 단장
▲ 대구 송준연 (前) 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
▲ 인천 조현준 (前) 농협은행 부평금융센터장
▲ 대전 신인식 (前) 농협은행 인사부장
▲ 세종 김훈태 (前) 농협은행 자금운용지원단장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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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재현...넷마블, '지스타' 첫 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HBO의 메가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국내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를 최초로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HBO 드라마 IP를 활용한 오픈 월드 액션 RPG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워너 브라더스, HBO와 긴 시간 신중하게 협업하며 원작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게임은 원작 드라마의 시즌 4 후반부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피의 결혼식'에서 정당한 후계자를 모두 잃은 몰락한 가문의 서자 역할을 맡는다. 장 PD는 "눈과 배고픔밖에 없는 척박한 북구에서 밤의 경비대를 도우며 가문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며 "드라마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주 무대인 웨스테로스 대륙을 심리스 오픈 월드로 구현한 것이다. 드라마에 등장한 지역은 물론 나오지 않은 지역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했다. 장 PD는 "원거리 공격으로 높은 곳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재배치해 새로운 길과 숨겨진 공간을 찾는 등 다양한 퍼즐 요소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투 시스템도 원작의 사실적인 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 PD는 "마법이 난무하는 흔한 판타지가 아닌 칼과 도끼 등 현실적 무기를 기반으로 한 전투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용병, 기사, 암살자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원작 캐릭터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싱글 플레이뿐 아니라 협력 중심의 멀티 플레이도 제공된다. 윈터펠 같은 대형 성에서 다른 유저들과 만나 대화하고 파티를 꾸려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일부 필드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필드 보스 전투도 가능하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이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김광기 넷마블몬스터 개발 총괄은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 추억의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클라우드, 혈기왕성한 베르나 등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마스코트 야옹이가 펼치는 모험"이라고 소개했다. '몬길: STAR DIVE'는 전작에 비해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김 총괄은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역할이 있어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며 "원작의 태그 플레이를 계승해 단순한 캐릭터 교체가 아닌 연계 공격과 협력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저스트 회피, 버스트 모드 등 액션성도 강화했다.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특정 부위 파괴나 속성 활용 등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야옹이와 함께하는 몬스터 포획·길들이기 시스템도 구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100부스 규모로 두 게임을 선보인다. 170개 시연대를 통해 '킹스로드'의 프롤로그와 '몬길'의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2024-11-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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