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사진도 즐겨 찍어"…중국 광동성 행사 참석
[뉴스핌=황세준 기자] 헐리우드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화웨이 스마트폰 'P9'으로 셀카를 찍어 화제다.
22일 화웨이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P9 팬클럽 파티'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중국 팬들이 그를 위해 만든 기념 영상을 시청했다.
그는 "화웨이 P9에서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바로 놀라운 카메라다"라며 "이 카메라로 딸(Rose Dorothy Dauriac , 2살) 사진을 즐겨 찍는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또 "화웨이 팀과의 파트너십은 좋은 경험이었다"며 "처음으로 기술업체와 작업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많이 접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진을 잘 못 찍는 자신조차도 P9의 놀라운 카메라로 소중한 매 순간을 제대로 포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화웨이 'P9'은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협업한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올해 3월 출시 이후 글로벌 9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사진=화웨이>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