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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전국 100개 보듬이 어린이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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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00여 가정에 보육서비스와 1100명 보육 교직원 일자리 제공

[뉴스핌=김신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2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6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2개의 지자체와 어린이집 건립을 약속했으며, 이를 포함하여 전국에 총 101개의 어린이집을 건립하게 된다.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지난 2008년 11월 전경련 회장단회의에서 사업 추진을 결의한 이래, 경제계가 공동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보육 취약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해 온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100개소 건립을 목표로 진행돼 왔다.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사업지는 지난 2009년 10개를 시작으로 올해 12개를 포함하여 총 101개의 지역이 선정됐다. 석모도, 자월도 등 도서지역을 비롯하여 삼척, 예천, 완도 등 농어촌 산간이 43곳, 시화산단 등 산업단지 인근 16곳 등 보육환경이 열악하거나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CI=전경련>

101개소 어린이집 건립이 완료되면 약 7000여 가정이 보육 서비스를 받게 되며, 1100명의 보육 교직원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MOU 체결식에서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당초 목표였던 어린이집 100개 건립 달성은 지자체, 국회, 기업 등 각계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경제계는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사업지도 농어촌 산간 등 보육 사각지대 해소와 워킹맘 지원, 아이들의 안전 문제 해결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순창군과 장흥군은 인근 지역의 유일한 민간 어린이집의 폐원 결정으로 보육수요를 충족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한 가운데, 지자체 자체예산으로는 보육시설 신축을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양질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게 됐다.

청주시에는 산업단지 여성근로자의 보육문제 해결을 위한 24시간 어린이집이 신축된다. 청주 도심의 공업단지에는 약 370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3교대로 운영되는 회사 근로자수가 약 9000여명에 이르러 전체 근로자의 33%를 차지하는 반면, 아이를 맡길 곳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신축되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24시간 보육을 실시해, 야근이 잦은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덜어주게 됐다.

강북구, 광주 동구, 광주 서구, 구미시, 동대문구, 동해시 등 6개 지역은 80~90년대에 지어진 노후 어린이집을 쾌적한 시설의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누수·누전 등 아이들의 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수용정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전신축 또는 개보수하게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공장이나 중소기업이 밀집하고 어린이집이 부족한 부평구와 화성시, 기존의 21개소 가정어린이집만으로는 보육수요를 충족할 수 없었던 무안군에도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신설된다.

전경련은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저출산 문제 해소와 보육 취약지역 지원을 위하여 경제계와 지자체가 손잡고 8년간 추진해온 장기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결실"이라며 "올해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전국 곳곳에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재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12개 선정 지역 자치단체장이 참여했다. 또 이를 축하하기 위해 정유섭 의원, 이철규 의원,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조갑호 ㈜LG 전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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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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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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