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달 중국의 신규 위안화대출 규모가 시장 예상을 뛰어 넘었다.

18일 중국 인민은행은 9월 신규 위안화대출 규모가 1조220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1조위안을 웃도는 것이며 직전월 기록한 9487억위안보다도 확대된 수치다.
같은 기간 광의 통화공급량(M2)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늘어 8월(11.4% 증가)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11.6%는 밑돌았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