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그래픽 중국경제] 한 눈에 보는 중국 인터넷 생방송 시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년 뒤 중국인 3명 중 1명,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
인기 BJ 대부분은 ‘롤’ ‘하스스톤’ 등 e스포츠 분야 BJ

[뉴스핌=이지연 기자] 올해 유저 3억명 돌파를 눈 앞에 둔 중국 즈보(直播,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 투자자는 물론 관련 업계의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2018년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자가 4억6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3명 중 1명은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자라는 얘기다.

중국 유력 모바일 인터넷 분석기관 iiMedia Research(艾媒咨詢)가 지난달 22일에 내놓은 ‘2016 상반기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약 2억명이었던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유저는 올해 60% 가량 늘어난 3억12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지난해 기준 200개 가량에 육박한다. 유형별로 보면 크게 ▲모바일 전용 ▲쇼잉(잡담, 노래, 춤, 얼짱 등) ▲엔터테인먼트(e스포츠, 만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커머스(전자상거래)로 나뉜다.

모바일 주력 플랫폼은 잉커즈보(映客直播), 화자오즈보(花椒直播)가 대표적이다. 더우위(鬥魚), 후야TV(虎牙TV), 판다TV(熊貓TV) 등은 엔터테인먼트 주력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특히 리그오브레전드(LOL), 하스스톤 등 온라인 게임 해설자 및 프로 게이머가 인기 BJ로 군림하고 있다.

e커머스 분야 대표 플랫폼은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즈보(淘寶直播)와 티몰즈보(天貓直播), 그리고 쥐메이유핀즈보(聚美優品直播)가 꼽힌다. 이중 B2C 플랫폼 ‘티몰즈보’의 경우 앞서 4월 톱스타 안젤라베이비를 쇼호스트 BJ로 기용해 2시간만에 메이블린 신상품 1만개 이상을 매진시킨 바 있다.

콘텐츠 다양성 1위는 ‘더우위TV’로 나타났다. 2위는 취안민TV(全民TV), 3위는 판다TV가 차지했다. 대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콘텐츠가 다양한 편인데, 최근에는 게임 외에도 야외 레저, 스포츠 등으로 콘텐츠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중국인에게 인지도가 높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는 YY LIVE, 더우위TV, 잉커즈보, 화자오즈보 등이 꼽힌다. 취안민TV, 더우위TV, 판다TV, 후야즈보 등에는 인기 BJ가 대거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e스포츠 분야 BJ들로, 각 플랫폼이 거액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해왔다.

초강력 '왕훙(網紅, 인터넷 스타)'인 연예인 유치를 위한 플랫폼간 경쟁도 뜨겁다. 팬들을 끌어모을 수 있음은 물론 플랫폼 홍보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 특히 잉커즈보, 화자오즈보 등 모바일 주력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바쁜 연예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방송을 송출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은 아직 발전 초기 단계로, 대부분 플랫폼들은 시리즈 A펀딩 단계에 있다. 앞서 8월 더우위TV는 15억위안(약 2500억원)을 유치하며 업계 최초로 시리즈 C펀딩을 마쳤다. 인수합병(M&A) 열기도 뜨겁다. 지난 1월 러스스포츠(樂視體育)가 스포츠 라이브 중계 플랫폼 문어TV(章魚TV)를 3억위안에 인수한 것이 대표적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