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25년08월18일 16:54
최종수정 : 2025년08월18일 17:21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 중심가의 한 금은방에 침입한 특수절도 3인조가 도주 이틀 만에 모두 붙잡혔다.
18일 세종 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부산에서 일당 3명을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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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6일 세종시 중심가의 한 건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2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특수절도 3인조를 세종 남부경찰서로 압송 중이며,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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